날씨와 계절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 역시 쉽게 관심을 보입니다. 따라서 낮과 밤, 해와 달, 눈, 비 등에 자연스럽게 접하며 '비는 왜 올까? 눈은 누가 만들었을까?'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질문들을 쏟아 내지요.
호기심 많은 꼬마 두두 역시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땅 속에 사는 두더지들은 눈사람을 어떻게 만드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직접 눈사람을 만들기로 한 두두가 집을 떠나게 되지요. 두두가 계절과 날씨의 변화를 겪으며 자연 현상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그 특성을 배우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아이들은 두두와 스스로를 동일시하며 재미를 느낄 것입니다. 자연 현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과학적 탐구력은 물론 사고력에도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