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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글쓴이
김태형 저
출판사
갈매나무
출판일
2016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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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인문
한국의 어린이들은 왜 행복하지 않을까?

오늘날 한국 부모들은 하나같이 이런 고민에 빠진다.
“아이를 놀게 해줘야 할까, 공부를 강요해야 할까?”

아이는 마음껏 놀면 행복하지만 부모들은 왠지 불안해진다. 반대로 아이가 놀지 못하고 힘들게 공부를 하면 부모들은 그나마 안심이 된다. 그러나 상대방이 행복하면 내 마음이 편치 않고 상대방이 불행해야 편안해지는 것은 적대 관계에서나 나타나는 이상심리이다. 이런 비뚤어진 심리가 2016년 현재 대한민국의 부모 자식 관계에서 나타나는 까닭은 무엇일까? 어째서 한국의 어린이들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는 그 답을 놀이의 박탈에서 찾고 있다. 현재 우리 아이들은 부모들의 잘못된 사랑으로 인해 자유롭게 놀 권리를 빼앗기고 있다. 놀이는 어린 시절 한때의 추억으로만 의미 있는 활동이 아니다. 아이가 생애 최초로 얻는 자유 권리이며, 생존 능력을 위한 교육의 장이자 몸과 마음의 성장을 위해 삶에서 꼭 거쳐야 할 과정이다. 심리학자 김태형은 다양한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강연하며 놀이를 빼앗는 부모와 빼앗기는 아이의 심리 모두를 지켜보았고, 놀이를 포기하고 공부에만 매달리는 결과가 얼마나 위험한지 부모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 책을 썼다. 놀지 못해 불행한 아이, 불안한 부모를 위한 치유의 심리학을 인문 사회서라는 서사 형태로써 풀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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