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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떠나, 안도현처럼
글쓴이
안도현 저
출판사
별글
출판일
2016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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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도현

안도현은 중학교 1학년 때 안도현 시인을 만났다. 내신 꼴등으로 대학에 6번이나 떨어진 그는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강원도 무전횡단을 하면서 변화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72개국 320개 도시를 방문한 ‘지구별 개척자’가 되었다. 비행기만 300번을 넘게 탔고, 공무원, 대기업, 외국계 기업까지 열군데 회사를 다녔다. 경영·컴퓨터·중국어 등을 거쳐 교육학 박사 수료를 했고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프랑스 기업의 매장 오픈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산과 강, 그리고 책과 즐거운 순간을 모으고 있다. 또 자유인을 꿈꾸며 노예 사슬을 벗으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남자다. 비슷하게 소심한 사람들이 진짜 세상을 이해하며 상처받지 않도록 도움을 주면서 살고 싶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미국에서 경영학을, 인도에서 컴퓨터를, 한국에 돌아와서는 부동산, 교육학 등을 공부한 저자 안도현. 그는 돈 한 푼 없이 떠난 미국 유학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오른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귀국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냥 돌아오기에는 아쉬워 50일 동안 자동차로 4만 km를 달리며 미국 48개 주를 횡단했다. 현지인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그곳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미국 경제와 비즈니스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얻게 되었다.

그 후 홍콩,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 키르기스스탄 등 세계 어디든지 갔고, 그곳에서 각 나라마다 경제와 문화, 사람을 경험하며 세계의 살아있는 비즈니스를 이해하게 되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현지의 사정을 오롯이 이해하며 성공과 실패를 넘나들었던 그의 여정은, 그가 다니는 회사와 생활도 바꿔놓았다. 경기도청, 코트라, 김앤장, 교보생명, 삼성에 이르기까지 여러 직장을 다니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저자 안도현은 지금은 외국계기업의 동남아 총괄개발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의 ‘초국적 도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 100개국을 가보는 게 그의 다음 목표다. 물론 지금까지의 이야기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더 이상 ‘헬조선’에서 막막해하지 말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가 되기를 응원한다. 저자는 목소리 높여 말한다. “한국인이라고 꼭 한국에서 평생 살아야 하나요?” 그의 끊임없는 도전은 때로는 무모하고 때로는 치열했지만, 어쨌거나 지금의 우리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준다. 국가 간의 경계를 초월해서 이것저것 도전해보라고 권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삼성 간부 자리보다 정말로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동시에 여행에서 배운 세계 경제에 대한 통찰 역시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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