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위주로 설명되어진 책을 만들어 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원고를 만들기 시작한 때가 꽃샘추위가 느껴지는 봄에서 계절이 바뀌고 35도를 넘나드는 한 여름이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름 책으로 만들어 졌을 때 혹시나 독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책장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장식용 책이 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중도에 포기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기기도 하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원고를 다시 한 번 정리하여 정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