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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백범일지
글쓴이
김구 저
출판사
지식인하우스
출판일
2016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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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구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가난과 양반들의 횡포를 경험했기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동학에 들어가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무지에서 깨어나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근대적 교육사업과 항일운동에 매진했다. 그러나 1911년 일제에 체포되어 15년형을 받고 온갖 고문을 당했다. 이때 백정, 범부들(평범한 사람들)의 애국심이 역사를 바꾼다는 의미에서 백범(白凡)이라는 호를 썼다. 3.1운동 후에는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고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원하였고, 광복군 창설 등 항일투쟁에 박차를 가했다.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조국에 돌아온 그는 남북분단을 우려해 신탁통치를 반대하고 통일정부 수립에 힘쓰다가 1949년 6월 26일 안두희가 쏜 총탄에 맞아 경교장에서 숨을 거두었다.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는 두 아들에게 자신의 지난날을 알리려 쓴 것으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보물 제1245호를 되살린 최초 한글판 [1947년 백범일지 초판본]
김구 탄생 140주년, 광복 71주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품어야 할 책!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걷지 말지어다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뒷사람의 길이 되리니

김구 삶의 기록이 [백범일지]다. 김구, 명성왕후 시해에 가담한 일본 장교 쓰치다를 죽이고, 옥살이를 하며 온갖 고초를 겪었고 후에 상해와 충칭(중경)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직을 지내며, 항일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생사를 기약할 수 없는 삶을 산 겨레의 큰 스승! 임시정부의 국무령이 된 후 1928년부터 쓰기 시작한 [백범일지]는 일제 침략이 심해지고, 독립의 희망이 점차 약해지면서 고국에 있는 두 아들에게 남기는 유서 형식으로 집필한 것이다. 유서 대신으로 민족독립운동에 대한 경륜과 소회를 담아낸 [백범일지]는 상, 하편과 말미에 수록된 나의 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라를 지켜 낸 독립투사의 기록 [백범일지]가 대중 앞에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47년 국사원(國士院)에서 출간한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다. 출간과 동시에 전 국민의 필독서가 되었고 이제까지 출간된 대다수의 백범일지들의 저본이 된 1947년 초판본, 국사원 오리지널 디자인이다. 권두에 22면의 화보와 세로쓰기 국한문 혼용의 초판본을 그대로 복원했다. 광복 71주년을 맞는 2016년은 김구 탄생 140주년이기도 한 해다. 백범기념관 유리 너머 전시품으로만 볼 수 있었던 보물 제1245호를 되살린 최초의 한글판 [백범일지], 전 생애를 조국을 위해 살아 낸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의 발자취를 초판본으로 소장하는 일은 인생의 큰 울림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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