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은지는 나쁜 일이 계속 생기는 이유가 마녀의 주문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학원을 빼먹고 계속 걷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마녀 같은 할머니를 만나 [별난 물건을 빌려주는 가게]에 가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은지는 다른 사람의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머리띠를 빌리게 돼요. 은지는 그 머리띠만 있으면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머리띠를 통해 들리는 소리는 온통 은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소리뿐이었어요. 은지는 그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은지가 먼저 배려하고 행동했다면 은지는 기분 좋은 소리만 들을 수 있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