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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게 가난한 사회
글쓴이
이계삼 저
출판사
한티재
출판일
2016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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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계삼

1973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경기 김포 통진중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통진고등학교를 거쳐 고향인 경남 밀양 밀성고등학교에서 11년간 국어교사로 일했다. 2012년 퇴직 후, 밀양 765kV 송전탑반대대책위 일꾼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투쟁을 돕고 있으며, 감물생태학습관에서 인문학교사 겸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다. 『녹색평론』, 『한겨레』, 『프레시안』 등 여러 매체에 교육과 사회에 관한 글을 기고해왔고, 이를 묶어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삶을 위한 국어교육』, 『변방의 사색』을 펴냈으며,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여전히 나는 꿈을 꾼다. 오래된 미래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어떤 그림을.
고르게 가난한 나라. 그 가난이 가져다줄 삶의 평화, 그 평화의 정경을.

11년간 중등 국어교사로 재직했으며, 2012년 2월 교직을 그만두고 농업학교를 준비하던 중 밀양송전탑반대 주민의 분신 사망을 계기로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아 온 이계삼의 칼럼집.

『녹색평론』, 『한겨레』, 『프레시안』 등 각종 매체에서 빛나는 필치로 독자들을 감동시켰던 뛰어난 문필가이기도 한 이계삼이 지난 6년여 동안 발표해 온 글들을 엮었다. 이 글들은 희망을 잃어버린 학생들 앞에서 괴로워했던 교사로서, 4년 넘게 밀양 현장을 주민들과 함께 지켜온 풀뿌리 운동가로서, 그리고 이제 모든 생명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녹색당의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로서 이계삼이 사회적 정의와 공생의 윤리가 사라진 이 체제에 대해 던지는 절박한 물음이자 실천적인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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