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외국인은 여탕에 침입한 치한. 이 소년은 관광객 지갑 노린 소매치기. 빨간 머리는 식당에서 5인분 먹튀. 제일 악질은 이 사람이오. 어린 소녀를 노리는 변태로 여러 차례 신고가 들어왔어.
아가씬 어쩌다 이런 사람들만 알고 지내요?”
무사히 돌아온 아멜리. 전에 도둑맞은 돈까지 돌려받기로 약속해 드디어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일행들은 갖가지 범죄로 체포당하고, 결국 벌금을 낼 돈이 없어 공사장에서 삽을 든다.
행방불명되는 작업자들, 계속해서 따라붙는 시선, 그리고 행방불명된 원무녀까지.
정신 없이 휘몰아치는 사건 아래에,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건이 아멜리에게 벌어지는데…….
과연 아멜리는 그녀가 원하는 평온한 삶을 손에 쥘 수 있을까?
아멜리의 판타지 모험 활극! 로맨스는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