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영국의 탐험가 마틴 윌리엄스가 기획한 '밀레니엄 대장정 북극에서 남극'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 최재웅 군의 여행 기록을 묶은 것이다. 세계 7개국에서 선발된 8인의 젊은이 중 하나로, 10개월간 2만 4000마일(33,400km)을 도보, 스키, 싸이클, 카약 등 무동력 도구만을 이용하여 이동했다.
단순히 육체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험의 기록뿐 아니라, 빈곤, 분쟁 등 현장에서 느끼는 심각한 사회, 환경 문제와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