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조명, 찬란한 음악, 그리고 애증의 절실한 울림
오페라의 황제를 함락시킨 프리마돈나의 격정 로맨스
눈부신 무대, 그 처절한 전쟁터.
세간의 질시와 찬사를 한 몸에 받는 프리마돈나는
유일한 아군이 감춰 온 진실을 알게 된다.
배신의 고통에 휩싸인 로자벨라는
하인켈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하는데…….
“당신의 모든 걸 부정해.
당신의 방식과 당신이 만들어 놓은 세계까지도.”
하인켈은 제 것이다.
그의 시선, 손짓, 마침내 그가 느낄 절망 역시!
“독약인 걸 알면서도 마실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지.”
복수에 추락하는 여자와 그 바닥마저 사랑하는 남자
애증으로 묶인 두 남녀의 뮤지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