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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파워
글쓴이
이호건 저
출판사
책이있는마을
출판일
2016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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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호건

그가 활동하는 직업 세계에서는 경영학 박사로 불린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는 동일성보다는 차이와 다양성을 지향한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경력에서도 잘 드러난다. 학부에서는 공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기업에서는 교육(HRD)을 전공했다. 지금은 인문학과 철학에 심취해 있으며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직장인에서 컨설턴트와 강사로 변신한 그는 현재 교육컨설팅 회사인 휴비즈코퍼레이션(주)를 경영하면서 작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실생활에 인문학을 접목하기 위한 노력으로 2016년부터 매주 KBS1 라디오 〈라디오매거진 위크앤드〉에서 ‘생활 속의 인문학’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팟캐스트에서 〈직장인을 위한 출근길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용한 퇴사》 《팀장 혁명》(2021년 세종도서 선정) 《30일 인문학》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리더를 위한 인문학》 《장자에게 배우는 직장인 필살기》 《밥 먹여주는 인문학》 《새로운 리더가 온다》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콜라보의 비밀, 인문에서 답을 찾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오늘날 대다수 기업은 창조적 역량을 중시하고 개인에게도 창의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은 창조 자체를 어려워하거나 무척 두려워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집단이 협력하고 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시대에 이미 살고 있다. 다만 어떻게 다른 사람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지 그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이렇듯 창조의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두 저자는 이 키워드를 ‘창조적 협업’이라 명명하고, 이 책 《콜라보 파워》를 통해 창조를 만들어내는 능력, 다시 말해 콜라보레이션 역량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실제 기업현장에서 컨설팅 강의를 수행하고 있는 저자들이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의 협업을 다루고 있어 현실성과 함께 깊이 있는 논의를 풀어내고 있으며, 단지 창조적 협업이 필요하다는 식의 당위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직에서 협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서술함으로써 현업 활용도를 높인다는 데 있다.

나아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사람에게는 창조적 콜라보레이션의 핵심 개념과 방법, 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리더가 콜라보레이션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시대의 키워드 ‘콜라보’

이 책은 창조적 콜라보레이션의 기본 개념을 다루는 1장과 창조적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는 3단계 절차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2장~4장, 리더에게 필요한 창조적 콜라보레이션 리더십과 추진 방법을 다루는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장에는 [인문고전 속 콜라보 사례]를 제시하여 고전, 영화, 음악, 회화 등 여러 인문고전에서 찾아낸 콜라보레이션의 필요성과 가치를 통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과거 어느 시기보다 고도화되고 스마트한 문명 속에서 살아가지만 극심한 경쟁과 성과 압력으로 힘겹고 피곤한 삶을 사는 요즘, 이 책은 콜라보레이션이 하나의 해결책이 되어줄 수 있다고 말한다. 서로 다른 시각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일, 즉 ‘창조적 콜라보레이션’이야말로 스마트 혁명의 시대, 창조경제의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마치 이 책의 저자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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