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망치
글쓴이
박웅현 저
출판사
루페
출판일
2016년 2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박웅현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현재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를 맡고 있다. 오감을 깨우는 문장을 기록해두며 일상의 순간을 주목한다. 좋은 동료들과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활의 중심’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담아낸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이다. 저서로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문장과 순간』 『일하는 사람의 생각』 『책과 삶에 관한 짧은 생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평범한 대학생들의 특별한 강연 ‘망치’ 스피치 모음

‘인문학하는 광고인’ 박웅현이 젊은 대학생들을 마이크 앞에 세우고 있다. ‘망치’라는 이름의 스피치 프로젝트다. 벌써 2년 넘게 진행되어왔다. 처음에는 ‘성공한 사람들만 할말이 있을까?’ ‘젊은 대학생들이라고 할말이 없을까?’ ‘어처구니없는 일을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대학생판 TED’라는 별명을 얻었고, 회를 거듭할수록 청중의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이 책 『망치』는 바로 그 강연 시리즈를 통해 발표된 대학생 54명의 발언을 고스란히 옮겨담은 것이다.

1인당 7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할말을 압축적으로 해야 하는 형식, 거기에 젊은 대학생 특유의 위트와 감성이 더해져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망치 강연 현장의 재미가 책에도 그대로 살아 있다. 54명이라는 발표자 수만큼이나 화제도 화법도 다양하다. 기발한 제안, 용기가 필요한 고백, 맹랑한 의견, 깊은 성찰, 유머와 웃음, 그리고 어쩌면 세상을 바꿀지도 모를 생각들까지 같은 이야기는 단 하나도 없다. 그러나 하나같이 작지만 신선한 충격과 자극을 던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프로젝트 이름을 ‘망치’로 삼은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이 시대 한국의 젊은이들이 무슨 고민을 하고 무엇에 열중하는지,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그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젊은이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기회는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울 것이다. 같은 세대 젊은이들에게는 공유와 공감의 장, 기성세대에게는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