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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사 2
글쓴이
군나르 시르베크 외 1명
출판사
이학사
출판일
2016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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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군나르 시르베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1964년부터 노르웨이 베르겐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명예 교수로 있다. 노르웨이 과학문예아카데미와 왕립 노르웨이 과학문예협회의 회원이다.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교, 프랑스 파리대학교,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1966-1967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샌디에이고, UCSD)에서 헤르베르트 마르쿠제의 연구 조교로 일한 바 있다. 1970년 베르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프랑스 니스소피아앙티폴리스대학교 초청 교수, 2000-2001년 베를린자유대학교 철학과 교수, 1998년부터 중국 상하이 화동사범대학교 자문 교수와 독일 베를린의 한스 요나스 센터 이사를 지냈다.

주요 저서로 『허무주의?(Nihilisme?)』(1958), 『네오맑시즘과 비판적 변증법(Nymarxisme og kritisk dialektikk)』(1970), 『이성과 책임(Vernunft und Verantwortung)』(1992), 『합리성과 근대성: 철학적 화용론(Rationality and Modernity: Essays in Philosophical Pragmatics)』(1993), 『다중근대성. 스칸디나비아의 경험(Multiple Modernities. A Tale of Scandinavian Expe riences)』(2011), 『과학철학적 관점에서 본 근대의 도전(Herausforderungen der Moderne aus wissenschaftsphilosophischer Sicht)』(2012) 등이 있으며, 독일어로 펴낸 진리 이론에 관한 논문 선집 『진리 이론: 20세기 진리 논쟁 논문선(Wahrheitstheorien: Eine Auswahl aus den Diskussionen ueber Wahrheit im 20. Jahrhundert)』(1977)은 지금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철학사를 항해하는 데 함께할 최고의 길잡이!
노르웨이의 교양 철학 교재에서 출발해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시르베크와 길리에의 서양철학사, 한국 최초 번역


이 책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가 함께 쓴 서양철학사로, 1972년에 처음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후 7차례 개정판이 나왔고,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를 포함하여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이다. 인구 500만 명의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철학사 책이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다른 지역으로 널리 퍼져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이 탄탄하다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애초에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철학 교재로 집필되었다. 이후 노르웨이에서는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반드시 치러야 하는 철학 시험인 ‘엑사멘 필로소피쿰(examen philosophicum)’의 대표적인 교재로 자리 잡았고, 점차 스칸디나비아 전역에서 그 시험 준비와는 상관없이 읽히게 되었다. 현재는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넘어 다른 지역으로 뻗어나가, 거의 전 세계에서 읽히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나왔던 수많은 철학사 책과는 전혀 다른 시각과 참신한 접근, 그리고 명료한 서술과 혁신적인 구성으로 서양철학사 읽기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정통 철학으로 여겨지는 사상들 외에도 우리의 인식에 영향을 끼친 여러 분과학문들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기술하고 있고, 첨예한 논점에 대한 논의도 피해 가지 않으며, 궁극적으로는 독자 스스로 자신만의 철학적 관점을 형성해갈 수 있도록 정확한 안내점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부터 20세기 말 현대 철학까지 2500여 년의 지적 탐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넓고 깊은 스펙트럼 위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모습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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