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1/5인 13억 인구를 상대로 벌이는 도박인 중국의 사회주의 시장경제 실험에 대한 정운영 교수의 생생한 현장보고서. 저자인 정운영 교수는 이 책에서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급성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강대국의 이웃으로서 우리가 강소국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정치,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방향에서 중국에 현미경을 들이대고 있다. 그는 중국의 개혁과 개방이 던지는 빛과 그늘을 제대로 살펴보기 위해 중국 혁명을 이룬 마오쩌둥과 중국을 부자로 만든 덩샤오핑으로 부터 이 보고서를 시작한다.
신문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저자인 정운영과 취재여행에 동행했던 중앙일보 조용철 차장의 현장감 넘치는 100여 컷의 현장 사진, 30여 컷의 자료사진이 이 보고서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