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에 있는 늑대가 정말 살아있는 것 처럼 보인다. 이처럼 세밀화로 그린 동화는 우리어린이들에게 사실적인 느낌을 주며, 야생동물에 대해 한층 더 관심을 갖게 해준다. 새끼늑대들은 어른들이 가는 사냥을 따라가지 못해, 아쉬워 한다. 하지만 새끼늑대들은 사냥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많이 배운다. 삼촌에게서 배운 늑대란, 관찰자이며, 여행자이고, 귀를 기울일줄 알며, 사냥꾼이다. 또 무리를 이루고 살며 우리는 지킴이다. 새끼늑대들이 삼촌과 함께 알게 된 이 몇가지는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