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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환송
글쓴이
마이클 코넬리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6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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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코넬리

영미문학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에드거·앤서니·매커비티·셰이머스·딜리즈·네로·배리·리들리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비롯해, 일본의 몰티즈 팰컨, 프랑스의 39 컬리버와 그랜드 프릭스,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할 정도로 그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195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데이토나 비치 뉴스 저널]에서 경찰 기자로 일했다. 1982년부터는 [포트로더데일 뉴스]와 [썬-센티넬]로 옮겨 기자 생활을 했다. 대학 재학 중 우연히 레이먼드 챈들러의 작품을 접하게 된 뒤 줄곧 소설가의 삶을 좇으며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갔고,1986년 델타 항공 사고의 생존자 인터뷰 기사로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범죄 담당 기자로 일하며 수많은 범죄 사건에 관한 경험을 쌓아나갔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1984년 이래로 꾸준히 습작을 이어가다 마침내 1990년 완성된 소설을 에이전트들에게 투고했다. 크노프 출판사 등 몇 곳의 거절 회신을 받았으나 에이전트 필립 스피처가 그의 작가적 가능성을 발견하여 리틀 브라운 출판사에서 1992년 LAPD 살인전담반 형사 해리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소설 『블랙 에코』를 출간했다. 그의 첫 책인 이 작품으로 에드거상을 받았다.

22편의 [해리 보슈] 시리즈와, 악당 전문 변호사가 나오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등 7편의 [미키 할러] 시리즈를 쓰는 틈틈이 라스베이거스의 전문 도둑 『보이드 문』, 살인범을 쫓는 신문기자 『시인』, 분자 컴퓨터를 연구하는 화학자 『실종』 등 색다른 주인공을 소재로 한 소설을 발표했다. 2011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및 주연으로 『블러드 워크』가 영화로 만들어졌고, 같은 해 매튜 매커너히 주연으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도 영화화됐다. 2014년부터는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해리 보슈 시리즈를 드라마 [보슈 BOSCH]로 제작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저주받은 자들을 수호하는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
천사들의 도시를 지키는 LAPD 베테랑 형사 ‘해리 보슈’
20년 전 아동살해범 재기소를 위해 검찰 측 대리인으로 나섰다!
승소율 0% 살인사건에 도전하는 두 사람만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배리 상 등 유수의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문학의 대표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22번째 장편소설이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세 번째 이야기 『파기환송(The Reversal)』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지난 20여 년간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반전과 트릭이 살아 숨쉬는 구성, 놀라운 몰입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대중과 문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던 마이클 코넬리는 1995년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한 바 있다.

현실적이고 타락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라는 독창적인 인물을 만들어냄으로써, 기존의 전형적인 인물 패턴에 식상해하는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던 것이다. 이후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는 『탄환의 심판』으로 이어지며, 법정 스릴러의 제왕 존 그리샴을 뛰어넘는 화려한 법정 쇼와 지적 공방, 충격적인 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는 극적 구성으로 또 다른 고품격 법정 스릴러의 세계를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세 번째 작품인 이 책 『파기환송』은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대표적인 캐릭터, 변호사 미키 할러와 형사 해리 보슈가 환상의 드림팀을 이뤄 법정 안팎에서 활약을 펼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한없이 영악하지만 때 아닌 곳에서 인간적 감성을 발산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 세상에 희망이 없다고 믿으면서도 자신의 소명을 위해 악과 대적하는 음울한 형사 해리 보슈…… 그 존재만으로 엄청난 아우라를 발산하는 두 인물이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도 새로운 도전이지만, 항상 피고 측 변호사로 나서왔던 변호사 미키 할러가 이번엔 법정 맞은편에 서서 검찰 측 대리인으로 선다는 것도 의미심장한 변화이기 때문이다.

『탄환의 심판』에서 이복형제였던 미키 할러와 해리 보슈가 첫 조우를 했다면, 『나인 드래곤』에서 곤궁에 빠진 해리 보슈를 위해 변호사로 나섰던 미키 할러가 이번 작품 『파기환송』에서는 형사 해리 보슈와 한편에 서서 승소율 0%인 살인사건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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