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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강좌
글쓴이
박윤덕 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16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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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윤덕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1대학 프랑스 혁명사 연구소에서 제헌국민의회 시기의 「농촌소요와 농민운동, 1789~1791」이라는 논문으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프랑스 혁명사 및 근대 유럽의 농촌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가, 옮긴 책으로는 『혁명의 탄생』등이 있으며, 「프랑스혁명 초기 농민운동의 성격」, 「농촌공동체와 농민혁명-1789년 7월 마코네Maconnais 지방의 농촌폭동 사례연구」, 「민중의 "도덕 경제"와 식량폭동-18세기 말 프랑스의 경우」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국내 연구진이 집필한 책으로는 25년 만에 출간된 서양사 개설서

『서양사강좌』는 고대 그리스·로마로부터 20세기 말의 사회주의 몰락에 이르기까지 서양사 전체를 아우르는 서양사 개설서이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 서양사 개설서가 출간된 것은 1992년『서양사강의』가 출판된 이후 실로 25년 만의 일이다. 그 이전에도『서양사총론』(1976),『서양사개론』(1983)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서양사 개설서가 있었고 이후 몇 차례 개정판이 나왔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21세기의 신세대에 맞는 새로운 서양사 개설서가 요구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21세기 교양인을 위한 새로운 서양사 개설서

지난 세기말은 역사를 새로이 써야 할 만큼 크게 소용돌이쳤던 격변의 시대였다. 현실 사회주의가 붕괴하고 냉전이 종식되었을 뿐만 아니라, 문명권 간의 대립과 갈등이 심화되는 등 국제 정세의 변화로 말미암아 기존의 역사 해석과 서술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이에 필자들은 세기말의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연구 경향과 성과들을 담아내면서도 유럽중심주의를 탈피한 “새로운 서양사 개설서”를 지향하였다.

『서양사강좌』는 유럽사를 유럽사의 내적 논리만이 아니라 유럽사 바깥의 요소들을 함께 고려하고, 세계의 중심으로서의 유럽이 아니라 여러 지역과 문명권 가운데 하나로서 유럽과 서양을 바라봄으로써 유럽중심주의를 탈피하고자 했다. 또한 정치 일변도의 서술에서 벗어나 그동안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사회사와 문화사의 연구 성과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이를 통해서 지역 간 교류와 접촉, 이주 등에 관한 새로운 문제의식을 수용하고, 독자들에게 인간사회의 다양한 측면들을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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