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가 있다니...’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있기 전까지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없었던 저자는 세월호 참사를 통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국가’를 보게 되었고, 국가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쌍용차 사태 등의 큰 사건들에서 지배세력의 신민화 정책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 것을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책 한 권에 사회과학 전반을 담고자 했고, 제대로 된 민주시민 교육 교재를 만들어 ‘깨어 있는 시민’으로 살도록 돕고자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푹 빠져들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만들었다. 이 책이 수많은 사람들과 더 넓은 세계를 만나 살아갈 수많은 청(소)년들, 그리고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