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마음의 맛이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변두리 동네의 인정 넘치는 이야기
제6회 덴류문학상 수상작
일본 25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화과자에는 배려의 마음이 아로새겨져 있다. 귀여운 모양, 품위 있는 달콤함, 깊이 있는 맛. 먹는 것은 물론이고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과자를 만드는 것은 꽤 단련이 필요한 일이다!”
이러한 과자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 《변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이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니토리 고이치는 아직 국내 독자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구리마루당 시리즈’는 2014년 일본에서 첫 번째 권이 출간된 이래 꾸준하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소설은 도쿄 아사쿠사 상점가의 오래된 화과자점 구리마루당을 물려받은 젊은 주인 구리타 진과 정체불명의 화과자 전문가 아오이가 화과자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작품이다. 변두리 동네의 화과자라는 복고풍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다른 사람과 유대를 맺고 싶어진다’는 평가와 함께 ‘고등학생이 또래에 권하고 싶은 소설 1위’에 달하는 제5회 덴류문학상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25만 부 이상 판매되는 등 독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본 대형 출판사인 가도카와에서 간행하는 만화 월간지 〈실프〉에 만화로도 연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