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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하나님께 묻다
글쓴이
폴 코판 저/홍병룡 역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출판일
2016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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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종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변증은 생소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기독교 진리는 다원주의와 상대주의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무너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하나님 나라 복음을 변호하고 증거해야 할 교회는 진리 수호의 사명을 잃어버린 채 그저 현상을 유지하는 데만 급급해하고 있다. 그러나 사려 깊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믿음의 첨예한 문제를 둘러싼 외부인의 질문에 답할 타당한 이유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기독교를 공격하고 기독교 신앙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성경을 들이밀며 답을 찾아보라거나, 믿음은 선물이라는 말씀을 오용해 무조건 믿으라는 식의 대답은 곤란하다. 이 책은 카페에서 나눌 법한 중요한 화제에 대해, 특히 그간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으로부터 가장 많이 받아왔던 곤란하고 까다로운 질문들에 대해 다룬다. 탁월한 변증가로 널리 알려진 폴 코판은 기독교에 관한 회피할 수 없는 문제들을 노련하고 지혜로운 답변으로 응수한다. 1부에서는 모든 인생철학의 기본인 진리와 실재(reality)에 관한 문제를 다룬다. 코판은 성경을 배경으로 인간의 자기 이익 추구와 도덕 기준, 자유의 범위, 그리고 거짓말과 속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이 문제를 바탕으로 어떤 세계관 혹은 인생철학이 옳은지 살핀다. 특히 하나님은 정말로 오만하고 독선적인 분인지, 기적이 진짜로 가능한지, 타 종교인의 신 체험에 대해 논하고, 교회가 모든 생활방식과 행위를 긍정하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을 환영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동성애 문제를 다룬다. 아울러 최근 민감한 이슈인 동성결혼 문제도 지적한다. 3부에서는 기독교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인격적인 하나님이 곤경에 처한 인간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고, 이로써 왜 다른 신이 아닌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댄다.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이 유대교와 이슬람교 같은 다른 유신론적 대안보다 더 설득력 있고 지적인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 변증은 예수의 신성과 부활, 삼위일체 교리, 성경의 신빙성 등을 내용으로 한다.

코판은 이론적 변증보다 주로 일상에서 기독교를 공격하는 문제에 대한 실제적 변증을 제시한다. 그리고 시종일관 온유한 태도로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현실의 어려움을 살피는 균형감을 갖춰 명쾌하고 성실하게 답변한다. 현실적 이슈에 대한 탁월한 기독교적 통찰을 접하기 원하는 독자와 기독교에 회의적인 독자, 그리고 비그리스도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그들과 사랑의 관계를 맺으며 기독교 진리를 전달하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아주 적실하고 건전한 변증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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