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는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그들의 사랑에 얽힌 진실에 대하여.
헨리 8세와 앤 블린,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들이죠? 그럼 이건 어떤가요? 이들은 모두 후대에까지 이름을 남긴 커플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헨리 8세와 앤 블린은 모두가 알다시피 비극으로 끝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리고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은 그 유명한 타지마할을 만든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는 어떤가요. 둘 사이에서 태어난 설총이 우리말을 표기하는 ‘이두’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저 단순한 ‘픽션’이 아니라 그 당시의 배경과 생활모습 등을 모두 합쳐서 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역사’ 그 자체랍니다. 이들의 사랑으로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