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우리들의 정부
글쓴이
이도형 저
출판사
한국학술정보
출판일
2016년 2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도형

대학에서 사회과학을 가르치면서, 삶의 깊은 뜻과 인생살이의 진미를 맛보기 위해 적지 않은 인문학책을 읽어 왔다. 하루에 반은 사회과학도로 나머지 반은 인문학도로 살며, 사회과학과 인문학의 접점을 찾아 사회발전과 개인 성숙의 공진화 길을 조용히 모색하고 있다.

그간 쓴 인문 에세이로는 『사유思惟』, 『노을처럼 익어가야지』가 있다. “세상은 스토리 텔러: 사진을 통한 세상 속 자연, 문화, 철학적 메시지 읽기”라는 포토에세이 블로그를 14년째 운영 중이며, 그중에서 추리고 묶어 이번에 『시름은 덜고 여유는 한 자락 얻고』 포토에세이집을 내게 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에서 31년째 행정학을 가르치며, 『생태주의 행정철학(학술원 우수도서)』, 『당근과 자율(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우리들의 정부』, 『지방자치의 하부구조』, 『참발전이야기(공저)』, 『정부의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행정학의 샘물(제4판)』, 『행정철학』, 『비교발전행정론(제4판, 공저)』, 『소멸시대의 지역활성화와 도시사랑법(근간)』 등의 학술저서를 썼다.

e-mail: ledoh@hanmail.net / ledoh@ut.ac.kr
blog: http://blog.daum.net/ledoh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 나라의 시민과 정부 간 관계는 우리-관계여야 한다. 정부는 사회계약의 산물이며, 공무원은 시민 모두가 나라살림에 관여하기 곤란해 동료 시민들에 의해 국정 대행자로 고용된 대표시민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시민과의 관계를 우리-관계라고 생각할 때, 즉 시민의 문제가 바로 공무원들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할 때, 정부의 업무는 굳이 소관과 관할을 따지는 핑퐁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필히 돌봐주어야 할 사랑의 행위가 된다. 시민들은 더 이상 행정의 대상이나 통치의 객체가 아니라 정부가 반드시 지켜주고 돌봐주어야 할 사랑의 대상이 된다.

정부가 사랑의 대상인 시민들과의 관계를 우리-관계로 재정립할 때, 시민들 마음속으로 깊숙이 파고들며 시민의 생활문제에 귀 기울이는 시민 속의 정부, 우리들의 정부가 될 수 있다. 그런 시민 속의 정부만이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숙의에 숙의를 거쳐 시민생활의 질에 직결되는 사람을 위한 정책 설계에 올인할 것이다.

이 책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정부가 의미있는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정부 설립의 철학적 기반, 시민과 정부의 기본적 관계성, 정부다운 정부가 되기 위한 정책설계의 방향, 이를 위한 정부의 자기 개혁과 시민사회의 자강 등 시민과 정부라는 개념을 화두로 삼고 필자가 몇 년 동안 씨름해온 삶의 흔적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