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향수 '샤넬 NO.5'로 화려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코코 샤넬의 인생을 철저한 자료와 증언을 바탕으로 되살려내었다. 어릴 때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고 사랑에 있어서도 순탄치 않은 아픔을 겪어야만 했던 가브리엘 샤넬(코코 샤넬의 본명)은 외로움과 고독의 절망을 온전히 작업에의 열정으로 쏟아부음으로 일하는 여성의 복장에 있어 혁명을 일으키며 패션계와 여성사에 커다른 획을 그었다.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어있는 코코 샤넬의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면모를 보는 느낌은 그리 행복하지 않지만 지독히도 외로웠던 인생을 끊임없이 다스리며 샤넬이라는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만들어낸 그녀의 재능과 의지는 충분히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