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의 벗, 따뜻한 의사, 라틴 아메리카와 세계의 부조리를 치료하기 위해 싸웠던 인물 체 게바라의 일생을 만화로 엮은 책. 백인으로 태어나 인디오를 사랑하고 라틴 아메리카의 정의와 억압받는 민중의 해방을 위해 청춘을 불사른 사람, 쿠바의 이인자라는 권력과 명예를 뒤로 하고 모든 인간의 평등과 하나됨이라는 신념을 위해 이름 모를 산야에서 이슬로 스러져 간 사람인 체 게바라가 추구했던 이상, 그리고 그의 열정과 고뇌를 따라가면서 더 나은 세상, 더 좋은 사회를 향한 꿈과 포부를 키우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