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근대 대통령들의 성격과 성장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 어머니들에 관한 색다른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현대 미국 역사의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사라 델러노 루스벨트를 시작으로 마사 트루만, 로즈 케네디 등 11명의 다양한 성격의 부모들을 소개하며 대통령 어머니들만의 일상, 사고, 느낌과 자식과의 특별한 관계를 이야기한다.
그림같은 정적인 어머니들이 아닌 칭찬과 벌을 통해 아들에게 끝없는 에너지를 불어넣은 활기찬 실천가들의 모습은 미대통령들의 성격과 야망을 보여주는 결정적 열쇠이다. 미국 대통령들의 정책결정과 행동배경에서 '어머니'의 숨겨진 역할을 찾아내고 재생시킨 보니 앤젤로의 안목이 놀랍고 부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