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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읽다
글쓴이
김영하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6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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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하

1968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성장했다. 잠실의 신천중학교와 잠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한 번도 자신이 작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0년대 초에 PC통신 하이텔에 올린 짤막한 콩트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을 보고 자신의 작가적 재능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서울에서 아내와 함께 살며 여행, 요리, 그림 그리기와 정원 일을 좋아한다.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여행에 관한 산문 『여행의 이유』와 『오래 준비해온 대답』을 냈고,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삼부작과 『랄랄라 하우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우리는 책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기 위해, 책을 읽는다

책의 우주에서 방랑하는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작가 김영하의 독서 가이드

김영하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여섯 날의 문학 탐사

『읽다』는 작가 김영하가 오랫동안 읽어온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문학이라는 "제2의 자연"을 맹렬히 탐험해온 작가의 독서 경험을 담은 책이다. 우리 시대의 작가로서 그리고 한 명의 열렬한 독자로서 독서라는 가장 인간다운 행위에 대해 사유하는 이 책은, 우리를 책의 세계로 깊이 끌어들여 정신의 미로 속을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고통스럽게 헤매는 독서의 쾌락이 지닌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또한 『읽다』는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문학작품을 읽을 때 우리에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위대한 작품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특질은 무엇인가 같은 질문들에 대한 김영하 특유의 유려한 답변이 담긴 산문이다. 책과 독서에 관한 가장 치열하고 매혹적인 사유, 고대 그리스로부터 현대의 문학작품과 "미드"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종횡하는 문학 탐사, 문학적인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풍요로운 질문과 대답, 그리고 김영하만의 깊고 방대한 읽기의 역사. 읽기에 관한 이 강렬한 산문은 "책의 우주"에 접속하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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