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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조선의 딸, 총을 들다
글쓴이
정운현 저
출판사
인문서원
출판일
2016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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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운현

저자 정운현은 1959년 경남 함양 태생으로 대구에서 초중고와 대학을 마쳤다. 1984년 10월 중앙일보에 입사해 조사부와 현대사연구소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김대중 정부 출범 후인 1998년 8월 서울신문으로 옮겨 한국 언론 사상 처음으로 친일파 장기 연재 및 미디어면을 신설하여 성역 없는 매체 비평을 담당했다. 2002년 1월 신생 인터넷 신문인 오마이뉴스로 옮겨 초대 편집국장을 맡아 초창기 오마이뉴스의 위상 정립과 성장에 기여했다.

1980년대 말부터 개인적으로 친일파 연구와 자료수집을 해왔으며, 2005년 ‘제2의 반민특위’로 불린 친일진상규명위원회의 사무처장을 맡아 친일파 청산 작업에 헌신하였다. 참여정부 말기인 2008년 초, 임기 3년의 한국언론재단 이사로 취임하였으나, 이명박 정권의 사퇴 압력으로 10개월 만에 강제로 쫓겨났다. 이후 만 10년간 거지반 실직자로 지내면서 근현대사 관련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였다.

2018년 원주 상지대에서 초빙교수로 ‘친일파와 한국독립운동사’ 강의를 하던 중 이낙연 전 총리의 발탁으로 1년 4개월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런 인연으로 2021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때 이낙연 후보의 캠프에서 공보단장을 맡아 대언론 업무를 담당했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썩은 사과보다는 덜 익은 사과를 택하겠다’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하여 적잖은 파란을 일으켰다.

1990년대 이후 그간 총 30권의 책을 출간했다.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친일파는 살아 있다』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안중근 家 사람들』 등 대부분 친일파와 독립운동사에 관한 책을 썼다. 종이신문, 인터넷신문, 방송 등 여러 매체에서 오랫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도 늘 자유로운 글쓰기를 추구했다. 또 몇 차례의 공직 생활 때는 거침없고 소신 있는 행보를 해왔다.

책 소개

분야인물이야기
치마를 두른 독립운동가들,
여성의 이름으로 조국을 찾겠노라!


물론, 여성도 독립운동을 했다.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여성 독립운동가, 하면 태극기 들고 만세 부르다 옥중에서 숨진 유관순 열사 이외에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가? 매국노, 하면 이완용밖에 모르듯이, 수많은 여성들이 남성 못지않게 헌신적으로 평생을 바쳐 투쟁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그들을 잊어버리고 있다. 『조선의 딸, 총을 들다』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독립유공자 대열에서도 푸대접을 받고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24인의 삶과 행적을 복원한 책이다. 대갓집 마님에서 최고의 신식교육을 받은 엘리트 신여성까지, 오로지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조국을 찾겠노라 치열하게 싸웠던 여성 독립운동가 24인의 아름답고 용감한 삶, 용감해서 더욱 아름다운 삶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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