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사랑으로 아이들을 인도한
양즈랑 선생님의 감동 실화
타이완 한 시골중학교의 국어 선생님으로 부임한 양즈랑이 독서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학교, 그리고 가정까지 변화시킨 이야기를 담았다. 도시와의 문화적 격차, 낮은 소득수준, 학부모들의 무관심이라는 악재를 모두 물리치고 책읽기 수업으로 이 시골학교를 일약 명문학교로 변화시킨 그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책은 단지 그의 책읽기 수업 방식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들에게서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낸 것은 혼신을 다한 그의 ‘열정’과 넘치는 ‘사랑’이었음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하고 있다. 한 깡마른 노총각 선생님의 고군분투는 때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때로는 웃음을 짓게 만든다.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한다. 책읽기 수업의 성공이 알려지면서 그는 타이완 전국 각지를 돌며 강연을 하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로도 만들어졌다. 그의 책읽기 수업은 오늘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