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이런 거였다니…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니!
‘수학을 한다는 것’, ‘수학을 잘한다는 것’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이 책에서 저자는 수학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피하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 나간다. 자신이 배운 수학과 상담자적 지식 및 이해를 바탕으로 수학과 힐링을 접목시켜, 청소년들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더하기’를 통해 현재에 감사하라는 것을, ‘일차방정식’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함수’를 통해 믿는 대로 꿈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수학적 원리와 개념, 공식과 기호를 활용해 설득력 있게 풀어 간다. 동시에 수학이 딱딱하고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우리 삶의 여러 문제들과 직결된, 재밌고도 유용한 과목임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은 저자가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전하며 나눈 경험을 토대로 엮은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소중함을 잘 깨닫지 못하기에, 다른 조건으로 사랑받으려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학생들은 공부를 잘함으로써, 취업준비생은 취직에 성공함으로써, 아빠들은 돈을 많이 벎으로써, 엄마들은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로써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생각한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공부를 못하면, 취직을 못하면, 돈을 못 벌면,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가 낮으면, 자신이 미천한 존재가 된 것마냥 여기게 된다는 것. 이에 저자는 아이들과 한 배를 타고 여행하는 동료이자 친구라 스스로 여기며,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 주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누구나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과 능력이 있으며 그것을 잘 계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시종일관 주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