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재는 필자의 그동안의 포어강의를 바탕으로 가장 쉬운 표현이면서도 꼭 익혀야 할 표현들을 문형연습식으로 엮은 것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의 편의와 흥미를 꾸준히 유도하기 위해 포르투갈어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동사의 법을 기준으로 본 교재를 두 권으로 나누었습니다. 즉 제1권은 일상생활의 회화를 할 수 있는 직설법을 중심으로, 그리고 제2권은 고급회화를 할 수 있는 접속법을 중심으로 엮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의 포르투갈어(브라질어)과는 1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 수업이 끝날 즈음에는 직설법으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스스럼 없이 말하거나 작문할 수 있는 수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포르투갈어의 직설법 습득 조차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포르투갈어의 동사 가 주어의 성과 수는 물론 시제에 따라 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동사들은 크게 세 개의 그룹으로 분리되는데, 이들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변화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를 동사의 활용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초보 학습자들은 이 첫번째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포르투갈어 학습에 흥미를 잃게됩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고충을 충분히 고려해 기획된 본 교재는 학생들이 포르투갈어를 학습함에 있어서, 꾸준한 흥미를 갖고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일종의 “전과” 혹은 “자습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점이 본서의 강점이 될 것입니다. 다른 강점으로는 제시한 모든 문장에 한국말 해석을 붙여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뻔하고 획일적인 번역이 아니라, 같은 문장이라 하더라도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페이지에 걸쳐 그것을 달리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강점으로는 제시한 모든 문장에 한국말 해석을 붙여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뻔하고 획일적인 번역이 아니라, 같은 문장이라 하더라도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페이지에 걸쳐 그것을 달리 표현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