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영성에의 길 (개정판)
글쓴이
헨리 나우웬 저
출판사
IVP
출판일
1996년 11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헨리 나우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크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심리학을 가르쳤고, 신학을 공부한 뒤에는 예일신학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로서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본서는 오늘날 집없는 우리들의 공통적인 모습과 진정한 가정에 소속하고자 하는 보편적인 갈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995년 크로스로드 출판사를 통해 처음 출간된 '능력의 길' '평안의 길' '기다림의 길'이란 세 글이, 미출간 자료였던 '삶과 죽음의 길'이라는 새로운 글과 합쳐졌다.

(서문 중에서...)
나는 '능력의 길'을 처음 읽었을 때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를 기억한다. 헨리는 자신의 독특한 방식, 세 가지 요점을 드는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 그는 같은 단어에 대해 두 가지 매우 다른 묘사를 하고자 동일한 요점을 두번 선택하고 있다! 그는 '권력'(Power)이라는 제목 아래 경제적, 정치적 권력의 파괴성과, 특히 더욱 나쁜 것이라 할 수 있는 종교적 권력의 남용에 대해 개관한다. 그것은 정곡을 찌른다. '무력함'(Poerlessness)이라는 두번째 제목 아래에서는, 반대 극단으로 나아가 예수님의 몸을 입으신 우리 하나님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삶으로 우리를 초대하시기 위해 하향성의 삶을 선택하신 것에 대해 기술한다. 그리고 나서 헨리는 '능력'(Power)이라는 다어를 다시 선택하여 세 번째 단락의 제목으로 삼고, 우리 안에 창조성, 리더십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향한 새로운 주도권을 생성하는 사랑의 능력으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훌륭하게 그려낸다. 팔복에 그려진 예수님의 초상과 관련된 이 '두번째' 능력은 우리가 주장하고 행사해야 할 능력이다. 집을 향한 영적인 여정에서는 바로 우리의 연약함이 능력이다.

'평안의 길'에서 헨리는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자신의 친구이자 멘토인 아담으로부터 배웠던 지혜를 나눈다. 헨리는 이전에는 결코 경험해 본 적이 없던 일을 아담과 함께 했다. 이 경험은 헨리로 하여그 아담이 가진 평안의 원천에 대해 탐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 아담은 단순히 존재 자체, 말 없이 다른 사람과 함께 거하는 것, 정신보다는 관게에 근거해 있는 것, 서로 의존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갖는 놀라운 아름다움을 보여 주며 헨리에게 감동을 준 특별한 선생이었다. 헨리의 조용한 안내자 아담은 우리를 평안의 깊은 샘으로 인도한다.

'기다림의 길'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깊은 두려움과 가능한 한 그것을 통제하려는 우리의 욕구를 드러낸다. 이것은 일찍이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에 나오는 사가랴와 엘리사벳과는 대조적이다. 그들은 노년에 자신들에게 주어질 아이를 소망하며 기다렸던 이들이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오랫동안 성전에서 살았던 시므온은 하나님의 언약이 온전히 계시되기를 기다렸던 이들이다. 헨리는 우리의 모든 기다림을 하나님에 대한 기다림으로 본다. 그러나 그는 또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기다림을 가르쳐준다. 헨리에게 기다림이란 고통스럽거나 수동적인 경험이 아니라 살아있고 능동적임을 온전히 느끼는 기회이다. 우리는 그 순간에 거함으로써, 혼자가 아니라 함께 기다림으로써, 우리의 소원을 소망으로 바꿈으로써 '기대 가운데 인내하며 기다리는' 법을 배운다. (...)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