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표작으로 <락있수다>, <에스마할>, <목동다세대주택>, <롤리팝>, <투문정션>, <고미르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상상사진관>으로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전시 <건축과 나>, <문훈 드로잉>을 열었으며 도시계간지 《시티몽키》 창간 작업에 아트디렉터로 참여하였다. 저서로는 《달로 가는 제멋대로 펜》, 《기쁨의 건축》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공간을 경험하고 건축을 이해하는 즐거운 길잡이
건축가 문훈이 설계한 건축물들 가운데 대표 사례를 중심으로 쓴 건축 안내서 『기쁨의 건축』이 출간되었다. 첫 설계작인 포천주택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전국의 건축현장을 누비며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대지의 형태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고 도면을 통해 설계를 구체화하는 과정, 건축의뢰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의뢰인의 필요와 욕망을 충족시키려는 노력, 공사현장을 수시로 오가며 실무자들의 창의성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완성시키는 시간, 그리고 건축가를 넘어서 예술가로 그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저자의 공간과 건축, 예술에 관한 사유가 골고루 담긴 보기 드문 책이다.
건축행위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와 난관을 특유의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해결해낸 저자의 사례들은 건축학도와 건축 관련 종사자들에게 공감과 더불어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건축철학이 아닌 경험에서 우러난 솔직한 글쓰기를 추구하여 집짓기, 리모델링, 건물 신축 등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노하우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