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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열리는 나무
글쓴이
데이비드 스몰 외 1명
출판사
미세기
출판일
2007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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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이비드 스몰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예일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시건 대학과 뉴욕 주립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뉴욕 타임스'나 '월 스트리트 저널'같은 신문사에서 내는 출판물에 삽화 그림을 그렸다. 비단 어린이 책을 만드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프리랜서로 일하는 상업 예술가에게도 널리 알려진 작가가 된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뛰어나 '뉴욕 타임스'의 서평 전문 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마흔이 가까워서야 비로서 어린이책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진짜 예술가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1998년에 낸『리디아의 정원』이 칼데콧 아너 북 리스트에 선정되었고, 2001년에『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리디아의 정원』은 아내 사라 스튜어트가 글을 쓴 작품이다.이외에도『이사벨의 방』등이 있다.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은 단순한 선과 밝고 깨끗한 색감이 특징이며, 사람의 형상을 단순한 선으로 깨끗하고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맥 아주머니의 앞마당에 신비한 나무가 한 그루 자랍니다. 1월의 차가운 눈 위로 솟아오른 나무는 아주 빠르게 자라서 5월이 되자 초록색 잎이 무성해졌어요. 그런데 그 나무의 잎사귀는 보통 나뭇잎이 아니었어요! 날마다 낯선 사람들이 맥 아주머니의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사람들은 쉬지도 않고 끊임없이 나뭇잎을 따 갔어요. 맥 아주머니는 그 모습을 그저 조용히 바라볼 뿐이었지요. 이 소란스럽고 탐욕스러운 소동은 언제쯤 끝이 날까요?

행복의 조건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맥 아주머니의 모습은 우리에게 자신을 비춰 볼 거울이 되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진정 의미 있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 책을 덮고 난 뒤에도 맥 아주머니의 그윽한 향기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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