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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글쓴이
장 지글러 저
출판사
갈라파고스
출판일
2016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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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 지글러

스위스의 사회학자이자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 프랑스 소르본대학교와 스위스 제네바대학교 사회학과에서 강의를 했으며, 제네바대학교 제3세계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1981년부터 스위스 연방의회 사회민주당 의원직을 맡았고 2000년부터 2008년까지는 유엔 인권위원회 최초 식량특별조사관으로 활동하면서 전 세계 기아의 실태를 파헤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실천적인 사회학자로 유명하며, 사회 구조 속에서 발생하는 빈곤과 불평등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글을 썼다. 쓴 책으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유엔을 말하다》, 《인간의 길을 가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120억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는데 왜 하루에 10만 명이, 5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가?
이런 불합리하고 살인적인 세계질서는 어떠한 사정에서 등장하는 것일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학교에서도 언론에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기아의 진실!

이 시대의 실천적 지식인 장 지글러는 빈곤과 사회구조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엄밀하지만 결코 인도적 관점을 잃지 않는 글로 주목을 받아왔다. 세계 곳곳에서 기아를 극복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는 장 지글러는 불평등한 구조를 뛰어넘어 인류가 연대하고 서로 돕는 구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그런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는 이 책은 한국의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추천하고 소개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한국의 많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혹독한 기아의 참상을 알게 되었고, 저자의 따뜻한 인류애에 공감하였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비참하게 살아가는 세계의 이웃들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세계시민의 자세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07년 출간된 이후 9년간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세계의 정치 상황과 통계 자료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장 지글러의 최신 글과 가장 최근의 자료를 추가 보완하여 시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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