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생각하는 엄마일까?
엄마에게 지금 필요한 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인문학이다
아이 교육 문제로 흔들릴 때, 인문학이 마음의 기둥이 되어준다
아이가 공부를 하는가 싶었는데 또 스마트폰 삼매경이다. 호되게 야단쳐놓고 ‘충격 먹으면 어떡하지’ 짐짓 미안한 마음으로 돌아서면 뒤에서 말한다. “엄마, 나 이제 잘게.” ‘내 아이도 저런데’ 공감 가는 엄마들이 많을 것이다. 아이는 절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위에 언급한 에피소드처럼 한귀은 교수도 아이를 키우면서 길을 잃는 순간들이 많았다. 그러나 ‘사람’을 생각하는 인문학자이다 보니 그 고비 고비마다 잘 견뎌올 수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마음에 인문학이라는 기둥이 없으면 아이 교육 문제로 늘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하루 10분 엄마의 인문학 습관》은 아이와 자신 모두 잘 성장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하루 10분이라도 인문학을 하는 습관을 가져보길 권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