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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의 남자
글쓴이
임경선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6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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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경선

12년간의 직장생활 후, 2005년부터 산문과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산문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평범한 결혼생활》, 《다정한 구원》,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 소설집 《호텔 이야기》,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어떤 날 그녀들이》, 장편소설 《다 하지 못한 말》, 《가만히 부르는 이름》, 《나의 남자》, 《기억해줘》,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하는 여성에게 들려주는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냈다. 신문과 라디오, 그리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독자들의 인생 상담을 하기도 했다.

“몇 살이 되었든, 지금 있는 자리에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 노력이라는 행위에는 필연적으로 고통이 따르겠지만 그 고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_들어가는 글에서

인스타그램 @kyoungsun_lim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그 어쩔 수 없음조차 나는 사랑했다.”

살면서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는 것만큼 근사한 일은 없다.
사랑에 체념하고, 사랑을 발견하고, 결국 사랑을 품다

누구보다 사람의 마음을 잘 아는 임경선 작가가 진한 연애소설 『나의 남자』로 돌아왔다. 사랑과 상처, 그 관계에 대해 그려낸 장편소설 『기억해줘』 이후 2년 만이다.“어느 날 불현듯” 사랑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작가는 처음으로 1인칭 소설을 쓰며 자신이 “사랑에 빠진 것 같은 착각 속에 살았다”고 고백한다. 임경선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30, 40대 여성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대변하는 것은 물론, 20대 여성들까지 아우르며 사랑에 속수무책으로 빠진 한 여자의 적나라한 감정을 기록해나간다.

열정을 품고 사는 30대 중후반 소설가의 표면상 평온했던 일상에 찾아온 사랑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감정의 결들을 엿본다. 마흔을 몇 해 앞둔 여자들의 초조한 마음과 사랑에 빠져 온갖 무모한 ‘짓’을 해버리는 여자들의 심정, 젊지만은 않은 나이에 사랑을 한다는 것의 의미, 아내와 엄마로서 자아와 한 명의 여자로서 자아, 그 둘의 충돌….

결혼 후 찾아온 사랑의 마음, 이것을 순수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부부 사이는 어쩌면 이렇게 한 끗 차이로 위태로워질 수밖에 없는가. 당신이 지운이라면, 과연 이 사랑을 거부할 수 있을까. 사랑은 운명인가, 의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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