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선택의 과정이라는 인생을 놓고, 아이에게는 자기 삶의 방향을 생각하게 하고, 부모님에게는 자신의 욕심과 기대, 그리고 역할이라는 두 측면에서 균형을 잡아 서로가 고민해 보아야 할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경쾌한 펜화에 녹아있는 꼬마 부엉이의 다재다능한 동작과 표정이 돋보입니다. 다소 진지하고 무겁게 표현될 수도 있었겠지만 간결한 문체와 화려한 색감을 통해 밝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연기연습을 하던 꼬마 부엉이는 과연 무엇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