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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파업
글쓴이
안치용 저
출판사
영림카디널
출판일
2016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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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치용

ESG연구소 소장. 아주대 융합ESG학과 특임교수, 국가기술표준원 ESG전문위원회 위원 등 지속가능성과 ESG, 사회책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문학, 미술, 신학 등을 공부하면서 관심 있는 분들과 토론하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쓴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이고,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과 생활ESG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M’ 발행인이다.

경향신문에서 22년을 기자로 일했다. 연세대 문과대학을 1991년에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2009),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2013)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에서 신학대학원(석사ㆍ2021)과 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청소년을 위한 ESG』, 『선거파업』, 『한국자본권력의 불량한 역사』, 『지식을 거닐며 미래를 통찰하다』, 『착한 경영, 따뜻한 돈』, 『트렌치 이코노믹스』, 『코로나 인문학』, 『ESG 배려의 정치경제학』 등 4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대의제 민주주의는 감동도 희망도 없는 ‘말기 암 환자’
추첨제, IT, 국민발안 등으로 대대적 혁신을…

근대국가 지배 블록의 음모극, 대의제 민주주의

“(우리는) 스스로를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오직 의회의 의원을 선거하는 기간 동안만 자유롭고 선거가 끝나는 순간부터 다시 노예가 되어 버린다.”

대의제(代議制) 정치가 등장했던 근대국가 시절, 루소(Jean-Jacques Rousseau)가 던진 말이다. 200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에도 절절하게 와 닿는다. 우리는 스스로 국가의 주인이며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난공불락의 과두 세력이 자신들의 울타리를 탄탄하게 둘러치며 국가의 주인인 우리를 소외시키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 든다. 우리는 이 위선(僞善)의 민주 사회 설계자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때가 되면 꼬박꼬박 투표용지를 제공할 뿐이다. 영화 〈매트릭스〉가 떠오른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빨간 약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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