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들 가진 엄마라면 알 것이다. 아들을 키운다는 것이 딸을 키운다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 당신이 아들이라면 알 것이다. 엄마의 품안에 안겨 있던 어린 시절은 물론 힘든 삶의 순간순간 어머니라는 존재가 어떤 의미로 다가왔었는지. 엄마는 아들의 영원한 사랑, 아들은 엄마의 변함없는 고향이다.
'101가지 이야기'로 인생의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세상 모든 엄마와 아들을 위한 사랑 이야기를 준비했다. 평생을 두고 계속되는 엄마와 아들의 '끈끈함(bond)'에 대한 초상화이다. 엄마라면, 그리고 아들이라면 국경과 시대를 초월해 누구라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인생의 소중한 추억이 50가지 이야기 속에 가득하다.
입양으로 가족이 된 붉은 머리 아이에게 입양 이야기를 동화로 들려주는 엄마, 리틀리그 야구코치 아빠의 갑작스런 출장으로 결승전 코치를 맡게 된 엄마, 이혼으로 아들에게 죄책감을 가진 엄마가 아들의 결혼식에서 겪은 감동의 깜짝쇼, 예정보다 일찍 몰래 귀국한 제대군인 아들의 존재를 알아차린 엄마의 직감, 매일 7시 7분에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엄마, 알츠하이머병으로 자신을 몰라보는 병상의 엄마를 향한 아들의 눈물….
출산과 입양에서 개구쟁이 소년 시절, 무뚝뚝한 사춘기, 그리고 결혼에 이르기까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다양한 삶의 순간들이 한편으로는 웃음 터지는 재미난 추억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눈물 나는 슬픔의 순간을 통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