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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6전 17기, 좀 느리면 어때?
글쓴이
정정화 저
출판사
인사이트앤뷰
출판일
2016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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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정화

첫 직장에 회의를 느껴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 어린 시절 꿈인 경찰이 되기 위해 힘든 수험생활을 견디며 16전 17기로 대한민국 경찰이 되었다. 여러 부서를 경험하고 현재는 서울 서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으로 근무하고 있다.

청소년들을 만나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강의하고 상담하면서 서로의 미래와 꿈에 대해 소통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 때로는 대기업에 취업하고 공무원이 되는 것을 꿈이라고 생각하는 안타까운 현실과 마주하지만, 성장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실패나 느린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꿈이 있다면 천천히 가도 괜찮다는 신념을 나누는 저자는 10대의 성장, 20대의 시련, 30대의 도전을 통해 꿈이 있는 행복을 추구한다. 오늘도 1년이 아닌 10년 후가 기대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책을 쓰는 경찰관이자 동기부여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4(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스물일곱의 고흐에게도 삶은 고뇌였다.
그러나 고흐의 삶은 위대했다!

“봄날 새장에 갇힌 새는 자신도 쓸모 있는 존재라고 확신하지. 자기가 할 일이 있을 거라고 믿는 거지. 하지만 그 일을 하지 못하지.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막연한 생각만 계속되거든. ‘다른 새들은 둥지를 짓고 새끼를 낳아 기르는구나.’ 이렇게 혼잣말을 하며 새장 창살에 대가리를 박지. 그래도 새장은 그대로고 새는 고통에 미쳐버리지. ‘저것 좀 봐. 게으른 녀석이네.’ 지나가던 새가 한마디 하지. ‘놀고먹는 녀석이군.’ 그래도 게으른 새는 죽지 않고 살아가. 그 내면은 무엇 하나 드러내지 않은 채.”
_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가 동생 태오에게 쓴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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