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8월 초판되었던 『우리 차의 재조명』에 현재의 자료들을 추가, 보완하여 펴낸 재판본.『우리 차의 재조명』은 우리 차문화를 체계적이면서 종합적으로 정리한 훌륭한 현대다서로서, 차문화 대한 가장 현실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한 최초의 다서라 할 수 있다. 당시 광주시림박물관장으로 재직하였던 저자는 8년에 걸쳐 맥이 끊어지다시피한 옛 선인들의 다서를 정리하고 수많은 국내외 자료들을 비교 정리하며 어떻게 해야 일반 대중들이 우리 차와 가까워질 수 있는가를 고민했다. 그가 우리 차와 선(禪)의 세계를 정리한 핵심 내용응 오늘날 현대문명이 주는 혼란스러운 가치관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