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영계에서 정보화시대와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사람의 중요성이 새로이 인식되면서 성과급제도는 조직 혹은 조직구성원의 성과와 급여를 연계하여 사람이 더 높은 성과를 내도록 유도하기 위한 급여제도의 하나로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말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과거의 전통적인 ‘한국식’ 인사관리에서 벗어나 서구식 인사관리, 그중에서도 미국식 인사관리 철학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특히 외환위기 이후 한국기업의 성과가 급여제도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관리와 새로운 기술 및 전략의 성공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기업 성과급제도의 변천 과정과 현황을 살펴보고 그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미국식 급여제도와 한국식 급여제도를 이론적으로만 아니라, 실제로 월급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경험해 본 바에 의해 양국의 급여제도가 성과급의 측면에서 얼마나 다른지, 그러한 차이가 교수들에게 강의나 연구 활동에 어떠한 태도를 갖게 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몸소 체험하면서 성과급제도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