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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
글쓴이
로빈 던바 저
출판사
처음북스(CheomBooks)
출판일
2016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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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빈 던바

리버풀 대학 심리학과 교수, 런던 대학 생물인류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옥스퍼드 대학에 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브리스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케임브리지와 리버풀, 그리고 스톡홀름 대학에서 연구 경력을 쌓았다.
주된 연구 관심 분야는 ‘마음(mind)’의 진화,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 영장류의 사회 시스템에 관련된 것이다. 동부와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원숭이와 영양(antelope)류에 대한 현장 연구를 수행했으며,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는 야생 염소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정기적으로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다수의 대중 과학지에 기고하고 있다. 『과학 세계의 곤란함(The Trouble with Science)』으로 널리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인간이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한 영국학술원 100주년 프로젝트

인간이 왜 인간으로 진화하게 되었는가를 밝히는 문제는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다. 700만 년 전 우리와 침팬지는 하나의 조상으로 묶여 있었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벌어졌을까?

이런 수백만 년이라는 과거를 탐구하기에는 고고학적 증거가 너무 모자라다. 아주 오래된 역사 속의 인간이 기록한 사진이나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 유골이 화석이 되었고, 또한 아주 일부 도구만, 그것도 돌로 만든 도구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이것으로는 인류가 발달한 과정을 모두 추적할 수 없다.

그래서 주목한 것인 ‘사회적 뇌’다. 사회적 뇌 가설이 등장한 것은 1970년대다. 우리가 이렇게 큰 뇌를 가진 이유는 복잡한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이라는 가설이다. 여기서 사회생활이라는 것은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사교하는 관계를 말한다.

1990년대에는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이 나오는데, 각 종이 이루는 무리의 크기와 뇌 크기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영장류는 신피질이 발달하면서 복잡한 사회생활의 압력을 버틸 수 있도록 진화했다.

이렇게 자료로 뒷받침된 사회적 뇌 가설을 가지고 고대 인류의 생활을 역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역추적하여 구석기 시대의 인류도 그들 나름의 사회성을 획득하였음을 확인하고, 인류라는 커다란 비밀을 한 꺼풀씩 벗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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