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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할머니가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
글쓴이
마르틴 아우어 저
출판사
미래아이(미래M&B)
출판일
2002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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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틴 아우어

1986년에 처음으로 어린이와 어른을 대상으로 한 시와 산문, 방송극과 영화 연출에 관한 책을 쓴 뒤 지금까지 계속 프리랜서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물건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크게 또는 작게 변신할 수 있는 마술 같은 그림이 들어있는 책을 만들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술을 특히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도 많이 썼다. 현재는 자유 문필가로 활동하며 빈과 슈타이어마르크에서 살고 있다.

그가 지은 책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마술사의 여름』 『빔보와 새』『마술 지팡이를 찾아』 『오즈의 신기한 마법사』 『완두콩 공주』『재수없는 새들과 불행한 까마귀들』, 『리스헨 라디센과 램머독수리』 등이 있으며, 독일 청소년문학상, 오스트리아 청소년 문학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거나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가 쓴『공룡 할머니가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는 독일 아동문학연구회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빅토리아가 혼자 집에 있을 때』(오스트리아 아동도서상 수상), 『나무 아래 있는 요샤』(오스트리아 아동 · 청소년 도서상, 빈 아동 · 청소년 우수도서상 수상) 『알록달록한 하늘』(빈 아동 · 청소년 우수도서상 수상, 독일라디오 최고의 베스트 7에 선정) 등 많은 문학상을 받았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지구가 35억년을 살아 오면서, 지구에는 어떤 생명체가 생겨나 어떻게 진화하였는지 그 장구한 생명체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이야기를 공룡할머니 마이아사우라('좋은 엄마 공룡'이라는 여성형 이름이 붙여진 유일한 공룡)를 통해 들려줍니다. 마이아사우라는 지혜로운 공룡 할머니에요. 마이아사우라는 자신이 보고 듣고 겪은 그대로를 이야기해 줍니다.

지구에는 첫 생명체가 태어난 이후 달팽이와 지렁이와 같은 작은 동물들이 등장했고, 그 뒤 도롱뇽과 살라만드라가 그리고 그 뒤 백만 년 동안은 두꺼비와 개구리, 도롱뇽과 살라만드라가 숲을 차지하고 그 뒤 도마뱀의 무리가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 공룡의 시대가 열렸답니다. 공룡은 능력과 생김새를 진화시키며 저마다 살아가기에 좋게 맞추어 갔지요. 그리고 지구의 모습은 하나의 큰 땅덩이에서 여러 조각으로 갈라졌답니다. 그러면서 거북이와 도마뱀들은 생활지를 바꾸거나 사라졌답니다. 하늘을 지배하는 익룡도 있었고, 흙을 파헤치다가 다리의 필요성이 없어진 뒤에는 뱀이 된 것도 있었습니다. 점점 지구의 생명체는 다양해져서 풀과 나무도 다채로워지고, 깃털이 있는 새들도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마이아사우라는 꿈 속에서 본 세상을 들려준답니다.

한 권의 책 속에 지구 생명의 역사가 그림과 함께 아주 자연스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시대별 식물과 동물을 철저하게 고증하여 사실적이고 단순하게 묘사하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이아사우라는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은 때가 있다.'는 말을 하지요. 우리 사람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뒤에 올 누군가에게 이 지구를 내어 주겠지요. 자연의 일부인 우리 인간이 지구에 세들어 사는 동안 후대의 다른 생명체를 생각하며 살아야한다는 가르침을 남깁니다. 이 책은 오스트리아 아동도서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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