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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생태영성
글쓴이
김대식 저
출판사
한국학술정보
출판일
2006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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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대식

김대식은 1967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다. 종교학과 철학으로 각각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 서울신학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에서 시간강사를 역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 숭실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등에 출강하면서 종교문화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종교연합(URI-Korea) 지도위원, 함석헌평화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함석헌평화연구소 부소장, (사)기독교미래교육연구소 부소장, 함석헌기념사업회 (부설) 씨알사상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태영성의 이해』, 『함석헌의 평화론』, 『함석헌의 생철학적 징후들』, 『예수와 신앙 언어』, 『함석헌과 이성의 해방』, 『그리스도교 감성학』, 『켜켜이 쌓인 시간을 풀어주는 사람』 , 『치명적 자유의 향연: 아나키즘과 함석헌』(공저) 등이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아나키즘을 기반으로 한 함석헌의 철학과 사상, 로자 룩셈부르크의 사회주의 해석, 현상학적 인식론과 존재론, 환경철학과 정치미학, 해체구성적 종교이다.

책 소개

분야종교
책의 제목이 암시하듯, 그리스도교적 입장에서 보자면 환경문제의 해결은 결국 인간의 인간됨에 있다. 즉,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 자신의 내면적 성찰은 인간이 자연 세계와 벗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부단한 자기 수련이 필요한 것이다. 더불어 그것은 그리스도교의 성서와 신앙적 전통에 맞닿아 있었던 생태적 삶을 현재적 삶과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적인 재해석이 요구된다. 이렇게 재해석된 생태영성적 사유가 종교와 세계, 그리고 신앙적ㆍ보편적 삶으로 뿌리 내려, 새로운 지구 이야기, 새로운 우주 이야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태영성적 사유는 절대자와 인간, 그리고 자연이 서로 불가분리의 존재로서 ‘함께 놀이하는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모든 종교와 세계가 그 의식을 공유해야 한다고 본다. 그 공통적인 의식들이 사회와 우주를 위한 범실천적인 행위가 되려면 종교적 연대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다. 종교는 분리된 모든 것을 다시 관계 맺어주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겠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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