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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든다
글쓴이
김정일 저
출판사
박영률출판사
출판일
2002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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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김정일 정신과 의원과 김정일 정신건강센터를 운영한다. 우울증, 불안, 자살, 공황 발작, ADHD, 자폐, 약물 중독, 성 문제, 결혼 문제 등을 전문 상담 치료 중이다. 국내 최초로 우울증 의료기기인 ‘뉴로 스타(NEUROSTAR TMS)’를 도입해 ‘NEUROSTAR TMS 우울증 센터’, 히키코모리 전문 클리닉을 오픈했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용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신경정신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 사회교육원 연극치료학과 전임교수, 원광대학교 예술치료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우대교수,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음악치료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국제보완대체의학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정신치료전공 겸임교수, 고려대학교 외래교수다.
저서로는 『낭만과 범죄 사이』, 『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아하 프로이트 1, 2』, 『사이코 드라마』, 『이런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든다』 등 40여 권이 있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성공한 메디컬 스토리텔러로 누적 100만 권 이상을 판매한 밀리언셀러 작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대체 어떤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드는가?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단호하다. '일찍 죽은 부모, 이혼한 부모,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든다. 는 이 세 가지 부모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실제로 상담한 글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모의 경우는 어떻게 해서든 정신 건강을 찾게 하는 것이 자식에게나 부모 자신에게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혼이나 죽음이 사람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보면, 일찍 죽은 부모나 이혼한 부모까지 '나쁜 부모'로 모는 것은 가혹하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

저자는 이들 '나쁜 부모'와 그 자식들에게 상황에 절망할 것을 권고하지 않는다. 다만 현실을 정확히 인식할 것을 바란다. 저자 말마따나 세상은 부모가 이혼했다고 봐주지 않는다. 봐주지 않는다고 징징거려서는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정신병은 열심히 살라는 신호'이다.

어느 경우든 현실을 인식하는 것은 문제 해결의 필수단계이다. 상담치고는 가혹하다 싶은 저자의 질책, 충고는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려는, 일종의 충격요법이다. 이 충격요법으로 깨어날 수 있고, 좀더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은 비단 직접 상담을 받은 사람만은 아니다. 독자 역시 책을 통해 절박한 고민들과 해결책을 찾으려는 진지한 노력을 만날 수 있다.

실제 상담 내용 외에도 저자가 아이들을 키우며 느낀 점들,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이 함께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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