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 준결승 상대 쿠바를 맞기까지, 계속 싸워 이겨온 고로의 일본 대표팀. 그러나 신인이면서도 전력의 핵심인 토시야가 갑작스럽게 생이별한 여동생 미호를 만난 후, 트라우마와 함께 일어난 쇼크로 쓰러지고 만다.
쿠바 전은 무리일 것 같았지만, 고로와 시미즈의 격려로 힘을 내 무사히 출장한다. 시합 당일, 쿠바의 빠른 발을 이용한 공격에 휘둘려 경기 초반에 선제 1점을 주는 어려운 상황! 7회에 동점을 만들자, 쿠바의 공세를 저지하기 위해 수호신 고로를 바로 마운드에 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