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을 활용한 이상한 악기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21세기 풍물패인 노리단을 통해서 교육과 삶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시도한 저서이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노리단과 만나기’와 2부 ‘노리단과 놀기’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교육과 예술에 대한 통념을 바꿔가는 노리단의 질문과 사례들로 시작해서, 노리단에서 일어나는 배움의 원리와 사례들, 학교이자 회사이며 공방으로 돌아가는 노리단의 통합적 조직 방식과 그런 동네에서 살아가는 단원들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2부는 몸벌레라 부르는 몸짓 놀이와 소리놀이터라 부르는 악기 연주 놀이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