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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후를 기다리며
글쓴이
하라다 마하 저
출판사
스튜디오본프리
출판일
2007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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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라다 마하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간사이가쿠인대학 일본문학과와 와세다대학 미술사과를 졸업했다. 마리무라미술관, 이토추상사를 거쳐 모리미술관 설립 준비실 재직 중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일했다. 프리랜서 큐레이터로 활동하던 2005년 『카후를 기다리며』로 제1회 일본 러브스토리 대상을 수상하며 2006년 작가로 데뷔했다. 2012년 화가 앙리 루소의 미공개 작품을 둘러싼 아트 미스터리 『낙원의 캔버스』로 제25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2013년에는 모네, 마티스, 세잔 등 화가의 삶에 상상력을 더한 소설집 『지베르니의 식탁』으로 『낙원의 캔버스』에 이어 2년 연속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2016년 발표한 『암막의 게르니카』는 반전의 상징인 피카소의 작품을 둘러싼 서스펜스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9회 R40 서점대상을 수상, 2017년 『리치 선생님』으로 제36회 닛타 지로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작으로 『오늘은 일진도 좋고』, 『키네마의 신』, 『별 하나 바라는 기도』, 『흔들려도 가라앉지 않는』, 『리볼버』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신사의 에마(소원판)에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소원을 적은 아키오는 , 어느 날 '사치(幸)'라는 이름의 여자로부터 답장을 받게 된다. "에마에 쓰여 있는 기원문이 진심이라면 저를 당신의 아내로 받아주시겠어요?"

'무심코 표출된 소원에 대한 기적적인 응답'이라는 만남의 설정은,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사치의 정체에 대한 미스터리는 독자들에게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읽는 재미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대한 흥미를 함께 선사하며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카후'는 오키나와 사투리로 '행복', '좋은 소식'이라는 뜻. 저자는 행복을 기다릴 줄밖에 몰랐던 아키오에게 역시 행복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사치(幸)를 부여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고, '행복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나서는 것'이라는 동서고금의 진리를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주입시킨다. 제1회 '일본 러브스토리 대상'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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