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우두머리인 제우스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문란한 행동을 했으며,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는 제우스의 여인들을 철저하게 파멸시켰다. 제우스와 헤라가 부부싸움을 할 때 아들인 불의 신 헤파이토스가 헤라 편을 들자,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제우스는 아들을 발로 차 낭떠러지에 떨어뜨려 추남으로 만들었다. 제우스가 바람을 피워 태어난 아폴론은 미남이자 음악가였지만, 늘 미소년들과 동성애 염문이 끊이지 않았다... 신들의 이야기라 하기에는 너무나 인간적인 이야기. 휴대가 간편하고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포켓북이다.